'검사♥' 한지혜, 온가족 사랑 독차지하는 딸 "고모·고모부가 너무 예뻐해"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1 07: 49

배우 한지혜가 친척들과 함께한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르에 "건축과 다니는 사촌오빠가 와서 국민문짝도 선물해주고 조립도 해줬다.. 부럽네 윤스리~"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한지혜의 딸 윤슬이를 위해 준비한 장난감을 조립해주고 있는 윤슬이의 사촌오빠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한지혜는 "늦게 나와서 20살차이나는 사촌오빠. 국민 문짝 용돈으로 사준 오빠. 멋져요"라고 흐뭇함을 드러냈다.

또 한지혜는 고모, 고모부 사이에 둘러싸여 놀고 있는 윤슬이의 사진과 함께 "고모랑 고모부가 너무 예뻐해줘용♥ 고난이도 튀밥 먹는 중"이라고 사랑받는 윤슬이의 일상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2020년 임신 소식을 알려 크게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6월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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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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