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끓지도, 식지도 않아"…아이돌 재데뷔 후 심경 고백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1 07: 51

가수 가희가 요즘 심리 상태를 고백했다.
가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요즘 난.. 팔팔 끓지도 않고, 차갑게 식지도 않는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가희는 눈부신 햇빛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었다.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가희는 심리 상태를 전했다.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는 “긍정의 힘이 크면 부정의 힘은 긍정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누가 그러던데, 내 주변에 긍정의 힘이 나를 이렇게 평온하게 안아 주었다보다. 문득 나를 안아주고 손 잡아준 사람들에게 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말했다.
한편, 가희는 tvN ‘엄마는 아이돌’에서 마마돌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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