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하라' 연우진·지안, 거침없는 베드신…집 안 곳곳에서 사랑 [Oh!쎈 예고]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21 09: 51

 웰메이드 청불 멜로의 정수를 선보일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배우들의 관능적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파격 스틸 9종을 전격 공개했다.
올 겨울 극장가에 뜨거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감독 장철수, 제공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작 표범영화사, 공동제작 조이앤시네마)가 짙은 사랑의 여운을 담은 파격 스틸 9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조성하 분)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21일 공개된 파격 스틸 9종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를 통해 과감한 연기 변신에 나선 연우진, 지안 두 사람의 농염하고도 거침없는 매력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군복을 벗은 채 수련의 앞에 무릎을 꿇은 무광의 모습에서는 절대 넘어설 수 없는 신분의 벽이 느껴져 보는 이로 하여금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집 안 곳곳에서 사랑을 나누는 스틸은, 걷잡을 수 없는 욕망과 함께 결국 금기를 넘어버린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갈수록 커지는 사랑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서로의 목을 조르는 무광과 수련의 모습은 사회적 금기에 의해 가로막힌 이들의 관계에 애절함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결국 사랑하는 마음 앞에 무너지는 무광과 수련의 모습들은 영화가 선사할 깊은 메시지와 마음의 울림을 전하며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웰메이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공개되는 스틸마다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과 두 눈을 사로잡는 황홀한 분위기를 선보이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인생작 경신을 예고한 연우진과 지안의 멜로 케미스트리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은밀하고도 농염한 사랑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파격 스틸 9종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오는 2월 23일 극장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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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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