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하원미 아들 "시원하게 홈런"..父 유전자 어디 안가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1 10: 56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들의 야구 실력을 자랑했다.
21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IT'S GAME DAY"라며 큰아들 추무빈(앨런 무빈 추)의 야구 경기 직관을 인증했다.
앞서 무빈 군은 새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함께 "새로운 팀, 새로운 꿈"이라는 글을 올려 새로운 야구 팀에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렸던 바 있다.

이 가운데 하원미는 아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경기장을 찾은 것. 특히 하원미는 경기를 끝마친 아들의 모습과 함께 "엄마 왔다고 홈런을 시원하게 날려주신 아드님♥"이라고 애정 가득한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하원미는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현재 국내 프로야구리그에서 SSG 랜더스의 외야수로 활동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하원미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