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딸 리호를 위한 전시회를 다녀왔다.
손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보는 즐거움. 눈빛이 반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태영과 권상우는 딸 리호와 함께 명품 브랜드의 드레스 전시회를 방문했다. 딸이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듯 아이의 꿈을 위해 함께 나서주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진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딸과 함께 전시회를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권상우와 손태영은 함께 셀카를 찍으며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가운데 딸 리호는 드레스를 보자마자 바로 스케치에 돌입하는 등 남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