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랑스러워” 쇼트트랙여신 김아랑 귀국샷에 네티즌 관심폭발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2.02.21 12: 01

‘쇼트트랙여신’ 김아랑(27, 고양시청)이 귀국했다.
한국쇼트트랙 대표팀은 20일 ‘2022 베이징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한국은 쇼트트랙에서 편파판정 악재를 딛고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
여자쇼트트랙은 심석희 파문으로 올림픽에 임하기 전부터 흔들렸다. 첫 경기인 혼성계주에서 편파판정 논란이 불거져 힘겹게 올림픽을 시작했다.

어려운 여건에서 맏언니 김아랑이 팀의 중심을 잘 잡았다. 김아랑은 여자 3000m 계주에서 한국의 은메달을 이끌었다.
김아랑은 20일 자신의 SNS에 귀국샷을 올렸다. 청초한 모습의 김아랑에 6만명 가까운 팬들이 ‘좋아요’를 누르며 열광했다.
팬들은 “아랑스러워”, “으앙 너무 예뻐”, “올림픽 수고하셨어요”라며 김아랑을 응원했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