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자가격리 후 근황을 전했다.
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쯤 되면 저의 생존신고도 해야겠기에.. 걱정 마세요. 격리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자가격리 해제에 기쁜 듯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 중이다.
화장기 없이 리얼한 민낯을 선보인 별은 세 자녀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으며 일주일의 자가격리 기간이 힘들었던 듯 핼쑥한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별은 남편 하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녀들과 함께 자가격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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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