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가 올림픽 해설을 마치고 돌아온다.
이상화는 21일 자신의 SNS에 ‘앗 차거. 언니 집간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 누워 사진을 찍고 있다. 4년 전에는 자신이 달리던 빙판에서 이제는 해설 위원으로 함께한 이상화는 중계를 모두 마친 뒤 기념 사진을 남겼다.
이상화는 중계를 마친 뒤 귀국한다. 즉, 남편 강남의 자유시간은 이제 끝인 셈이다. 앞서 강남은 이상화의 게시글에 언제 귀국하는지를 묻기도 했다.
한편, 이상화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