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 측이 대선과 관련해 어떠한 선거송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명확히 밝혔다.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21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선거송 관련 공지글을 게재했다.
물고기뮤직 측은 "현재 선거송과 관련해 많은 문의와 오해가 있어 안내 말씀드린다'라며 '가수 임영웅은 금번 대선 관련해 어떠한 선거송도 일절 제공한 바가 없음을 명확히 알려드린다"라고 알렸다.
앞서 임영웅이 부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대선후보의 선거송으로 알려져 오해를 빚었던 바. 이는 임영웅이 아닌 다른 가수가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 다음은 물고기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물고기 뮤직입니다.
현재 선거송과 관련하여 많은 문의와 오해가 있어 안내 말씀드립니다.
가수 임영웅은 금번 대선과 관련하여 어떠한 선거송도 일절 제공한 바가 없음을 명확히 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