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오빠 강동원" '홍콩댁' 강수정, 깜짝 놀랄 친오빠 정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1 19: 53

홍콩에서의 럭셔리 일상으로 매번 화제가 되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깜짝 친오빠를 공개했다. 
21일, 강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한 뉴스 화면을 캡쳐한 것으로 강수정은 "우리오빠 강동원 기자"라며 친오빠를 공개했다. 

강수정의 친오빠인 강동원 기자는 말끔하게 양복을 차려입고 지적인 모습으로 뉴스석에 낮아있는 모습. 강수정은 그가 진행 중인 뉴스를 적극 홍보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KBS 간판 아나운서로 ‘여걸식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펀드매니저와 2008년 결혼했으며, 2014년 8월 첫 아들을 낳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특히 홍콩 상류층들만 사는 부촌인 리펄스 베이로 이사한 강수정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잣집 사모님 라이프란 루머에 대해 "남편 재벌설 얘기가 있는데 남편의 돈 아닌 매력에 반했다"면서 남편에 대해 "금융계 직장인이다, 서장훈 정도의 재벌은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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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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