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 다케후사(마요르카)에 대해서 일본 언론의 아쉬움이 드러났다.
마요르카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레알 베티스와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원정경기에서 후반 38분 윌리앙 주제에게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내줘 1-2로 졌다.
일본축구의 희망 구보 다케후사는 선발로 나섰지만 교체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2/02/21/202202212113775411_621382e0cf25c.jpg)
도쿄스포츠는 "구보가 굴욕적인 전반전 교체를 당했다. 전반 25분에는 자신의 뒤로 돌아온 알렉스 모레노에게 선제골을 내줬다"라고 설명했다.
일본 언론도 구보의 아쉬운 퍼포먼스에 대해 답답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되어 그라운드를 누볐다.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