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하루치 빨래가 이정도..세쌍둥이라 빨랫감이 '세배'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2 07: 49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 쌍둥이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영이가 아영이 밥주는중"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세 쌍둥이 막내 아영이를 품에 안고 우유를 먹이고 있는 황신영의 남편이 담겼다. 꼭 닮은 붕어빵 부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특히 이후 황신영은 "매일매일 빨래 개기"라며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빨랫감을 찍어 올렸다. 세 쌍둥이를 육아 중인 만큼 매일같이 어마어마한 양의 빨래가 쌓이는 모습. 황신영은 땀을 흘리는 이모티콘과 눈물을 쏟아내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힘든 심경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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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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