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이지혜, 출산 후 2달만에 라디오 복귀 신났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2.22 08: 08

가수 이지혜가 득녀 후 2달여 만에 라디오 DJ 자리로 돌아왔다.
이지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라디오를 하면서 내가 하는것에 비해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걸 많이 깨닫게 된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어나서 가장잘한일중 두가지를 꼽는다면!!!!! 아기를 낳은것 라디오dj가 된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감사합니다 바릉이들. 어떻게 보답해야 할까요. 받기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사랑합니다. 잊지 않을게요”라고 했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이날 복귀 후 풍선꽃, 감사패, 케이크 등 청취자들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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