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임신' 정주리, 아들 셋 육아 현실..새벽 1시에 '대참사'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2 08: 08

개그우먼 정주리가 세 아들과 보내는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새벽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정주리의 세 아들 중 두 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까만색 크레파스를 자신의 얼굴과 온 몸에 칠해놓아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늦은 새벽에 일어난 대참사에 누리꾼들은 "미치고 팔짝뛸 노릇.. 이쯤되면 화낼힘도 없을듯", "대환장 파티", "오늘도 엄마는 힘드네요", "주리님은 보살이 되실거 같아요"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넷째 임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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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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