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조유민 신혼집은 대전에? 늦은 밤 '달달 데이트'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예비 신랑 조유민과 늦은 밤 데이트를 즐겼다.

소연은 22일 자신의 SNS에 “와 96년생 꿈돌이가 누구냐고. 꿈돌인지 돌돌인지 발이 항공모함이라고. 아니, 혹시 그럼 둘리는 아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소연은 대전 엑스포 마스코트 꿈돌이 모형을 보고 반갑게 끌어 안고 있다. 대전으로 날아간 듯한 소연은 예비 신랑 조유민과 늦은 밤 데이트를 즐겼다.

소연은 발랄한 매력을 보였다. 남자 친구 조유민이 사진을 찍어주면서 다른 커플과 다르지 않게 일상적인 데이트를 했다.

한편, 소연은 3년 열애 끝에 축구선수 조유민과 오는 11월 결혼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