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변호사 엄마도 아들 앞에선 바보.."모든 순간이 선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2 08: 29

가수 지누의 아내 임사라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이 셀피♥"라며 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임사라는 자신과 꼭 닮은 아들을 품에 안고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 그는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선물"이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이와 함께 "#워킹맘 #육아맘 #엄마는변호사 #아들바보 #아들셀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아들 바보'의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한편 임사라는 지난해 3월 지누션의 지누와 결혼, 이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임사라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