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유소민, 협찬으로 인생사진 건졌네..인생역전 핫 셀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22 08: 30

MBN ‘돌싱글즈2’ 출신 유소민이 인생사진을 건졌다.
유소민은 21일 자신의 SNS에 인생사진을 찍었다며 협찬 받아 촬영한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우아한 분위기를 뿜어내며 눈부신 옆태를 뽐내고 있다. 디즈니 공주님 같은 여신 자태에 팬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셀럽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유소민은 완판 여왕으로 거듭났다. “공구 종료되었습니다. 응원과 관심 가져주시고, 구매하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이건 TMI 지만 수익금의 일부는 동물자유연대에 후원 하였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아들을 둔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최근에는 “'돌싱글즈2' 촬영 전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10kg 쪘다. 살이 찐 상태에서 합숙 촬영을 했는데 나 자신이 그렇게 뚱뚱한지 몰랐다. 10kg 정도 뺐는데 스페셜 방송 끝나고 다시 2~3kg 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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