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5kg 감량 비결은 육아였나.."쉬는시간 없음, 육퇴 언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2 09: 14

가수 나비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21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참 매웠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나비의 아들 육아 현장이 담겼다. 나비의 아들은 반려견의 사료를 먹는 등 집안 여기저기를 기어다니며 나비의 혼을 쏙 빼놓고 있는 모습.

이에 나비는 "육퇴 언제하냐.. 쉬는시간 없음"이라고 극한 육아에 지친 심경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맥주가져와"라고 강렬한 욕구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올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15kg을 감량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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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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