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 최근 결별...소속사 "서로 조력자로 남을 것" [공식입장 전문]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2.22 10: 25

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이 결별했다.
22일 SM C&C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혜성은 개인 SNS에 이별 후 심경을 담은 듯한 책 글귀를 사진으로 게재했다. 이로 인해 전현무, 이혜성의 결별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뒤늦게 이를 인정한 것. 

이혜성과 전현무는 같은 KBS 아나운서 선후배 출신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혜성이 프리랜서 선언 후 전현무와 같은 소속사 SM C&C에 둥지를 틀며 결혼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별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와 관련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며 "당사는 지금과 다름 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SM C&C는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SM C&C의 전현무, 이혜성 결별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 C&C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하였습니다. 
전현무와 이혜성은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입니다.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개인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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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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