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코로나19 완치 "오늘(22일) 격리해제, 일상으로"[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2 10: 28

방탄소년단(BTS) 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공지를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2월 22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알렸다.
빅히트 측은 "뷔는 지난 15일부터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됐다"며 "뷔는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 재택 치료 초기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나 완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뷔는 지난 15일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어 PCR 검사를 받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재택치료를 이어갔던 그는 2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다 나았어요"라고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이하 빅히트 뮤직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오늘(2월 22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뷔는 지난 15일(화)부터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오늘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뷔는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재택 치료 초기 미열과 경미한 인후통 증세가 있었으나 완쾌되었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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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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