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 후 시력 저하' 강석우, 실명 위기 극복→부산 여행 "새로운 날에 감사"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2 10: 34

배우 강석우가 아내와 함께 떠난 휴가를 공개했다.
강석우는 22일 자신의 SNS에 “아침 해운대에서 이런 분위기, 이런 기분 정말 내가 원하던 것. 오늘 새로운 날에 감사하고 아내와 함께하니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석우는 아내와 함께 해운대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강석우 인스타그램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시력이 저하되어 실명 위기까지 겪었다는 강석우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이다. 한 인터뷰에서 “부작용은 일시적이었던 것 같다”고 말한 만큼 건강을 회복한 강석우는 한층 더 밝은 모습으로 미모의 아내와 휴가를 즐겼다.
한편, 강석우는 최근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