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미국에서 아이들이 하고 싶은 건 다 하게 해주고 있다.
손태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나도 보드 배우고 싶다. 오늘은 아빠들 열일! 영상, 사진 고마워요. 어쩌다 세 가족”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손태영은 스키장을 방문했다. 남편 권상우, 아들 룩희, 딸 리호와 함께 스키장을 온 가운데 손태영은 보드를 타지는 못하고 사진만 찍고 있다.
이날 스키 강사는 남편 권상우가 나섰다. 권상우는 아이들에게 스키를 알려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은 다른 가족들의 엄마들과 함께 스키장 아래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