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고등학교 성적표 자신있게 공개..공부 잘했네

방송인 김소영이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앱에서 어릴 때 성적표 검색되는 거 알고 계셨나요. 신기한 세상. 나 열공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고등학생 때 받았던 성적표를 올렸는데, 학업 성취도가 ‘올수’에 석차도 높다.

성적표 공개 후 김소영은 “요즘 젊은이들은 ABCDE로 나온다니”라고 바뀐 성적표에 놀라했다. 또한 과목 중 ‘교련’에 대해 “아기 친구들 또 교련이 뭐냐고 잔뜩 물어보네. 붕대감기 같은 거 배웠던 기억이 나는데.. 할미가 이런 사람이야”라고 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소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