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 하나를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실내에서 오붓하게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유리와 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젠은 고급 외제차를 본따 만든 유아용 푸쉬카에 탑승한 채 현란한 발재간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사유리는 젠 전용 외제차를 손으로 끌며 아들과 드라이브를 즐겼다. 두 모자의 평화로운 일상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 자발적 비혼모가 되었다.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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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