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체력 농구부' 송은이, "키 클 수 있는 가능성 테스트해 보고 싶어"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22 11: 26

방송인 송은이가 장신을 꿈꿨다. 
22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이하 '마녀체력 농구부')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송은이는 "운동을 상당히 좋아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시간이 별로 없었다. 농구를 한다고 하니까 굉장히 설렜고, 내 이름에 동그라미가 세 개라서 공놀이를 좋아했다. 지금 아니면 정말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마녀체력 농구부'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농구를 함으로 키가 클 수 있는 가능성을 테스트해보고 싶다. 나로써는 여러가지 도전이다. 즐겁게 하고 있다. 마음과 몸은 확실히 큰 괴리가 있더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마녀체력 농구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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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마녀체력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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