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2' 김성주 "자가격리 끝, 방송 못해 강철체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2 14: 12

‘강철부대2’ 김성주가 돌아왔다.
22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겨루는 밀리터리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범접 불가한 피지컬과 능력치를 지닌 강철부대원들과 거대해진 스케일의 미션으로 다시 한번 안방극장을 강타할 예정이다.

SKY, 채널A 제공

앞서 코로나19 확진으로 걱정을 자아냈던 김성주는 “자가격리가 끝났다. 일주일 이상 쉬었다. 지금 체력이 강철체력이다. 방송을 못해서 근질거렸는데 첫 방송을 이렇게 해서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강철부대’에서 내 역할은 쫄깃한 진행과 종종 눈물을 담당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SKY채널과 채널A가 공동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2’는 22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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