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2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옴마♥ 계란 하나에 노른자 두 개 들어 있었베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점심 식사를 위해 달걀 프라이를 만드는 모습이다. 황신영은 달걀 하나에 노른자가 두 개 있는 쌍란을 발견하고 신기하다는 반응을 하고 있는 것.
세쌍둥이를 낳은 황신영이 달걀에서 쌍란을 발견한 것을 두고 팬들 또한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1년 9월 28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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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