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미나, 등근육이 쫙! 브라톱 입고 완벽 폴댄스 “나이 먹고 엄청 헤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2 16: 21

가수 미나가 놀라운 폴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미나는 2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4-5년 만에 수업 들어갔는데 엄청 헤매네요ㅠ 멋져 보이는 것만 캡처한 거예요. 너무 오래 쉬어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나이도 먹고~ㅠ 이젠 몸매 관리보다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나이가 되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폴댄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미나는 50대의 나이에도 브라톱에 짧은 하의를 완벽 소화하고 있으며 수준급 폴댄스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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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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