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이래서 코로나도 피했구나..월드클라쓰 황금막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22 16: 28

방탄소년단 정국이 3월 콘서트를 앞두고 맹연습에 들어갔다.
정국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뿌랙띠쑤”라는 메시지와 함께 연습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뿌랙띠쑤”는 ‘연습’을 뜻하는 ‘Practice’를 귀엽게 발음한 걸로 보인다.
사진 속 그는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전신 거울 앞에 서 있다. 늦은 시간까지 연습하면서 멋과 방역수칙을 모두 따낸 그다. 정국이 방탄소년단의 황금 막내라 불리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10일과 12~13일 서울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 콘서트를 연다. 이는 2019년 10월 이후 2년 반 만의 오프라인 공연이다.
특히 3월 10일과 13일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동시 진행되며 3월 12일 콘서트는 영화관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뷰잉'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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