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임신' 홍현희와 동반입덧 후 찾아온 위기.."살려줘"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2 17: 39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고통을 호소했다.
22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옥수수 점검왔다가 사랑니 뽑게 생겼다"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제이쓴이 검진차원에서 치과를 방문해 촬영한 엑스레이 사진이 담겼다. 특히 완전히 눕혀진 채로 나 있는 사랑니가 눈길을 끈다.

졸지에 사랑니를 뽑는 위기에 처한 제이쓴은 "나 지금 마취했는뎅 벌써 아프자나ㅠㅠㅠ 무서어 살려줘 애도라 엉엉엉"이라고 고통과 공포심을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후 제이쓴은 "명치 밑에 단전에서부터 니글니글해서 참기름 마신 느낌"이라며 홍현희와 함께 입덧을 겪고있는 근황을 전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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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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