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37kg 몸으로 '24시 육아'할 생각에 '공포'.."두려워"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2 18: 02

배우 신지수가 육아에 대한 걱정과 공포에 휩싸였다.
22일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얼집 졸업식하면 유치원 들어가기 전까지 열흘 동안 부벼대며 살..."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온몸을 바쳐 딸과 놀아주고 있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겼다. 37kg의 앙상한 몸으로 딸에게 깔려 쓰러진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어린이집 졸업으로 한동안 24시간 내내 육아를 해야할 위기에 처한 신지수는 "두렵...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라고 떨리는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신지수는 2017년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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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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