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서수연子, 동생 생기더니 벌써 의젓해졌네 "사나이는 웃는 거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2.22 19: 13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이 미용실에서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영상에서는 얌전히 커트를 받는 장면이 찍혀 시선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저 나이에 미용실 의자에 앉으면 난리 나는데", "동생 생기더니 의젓하다" 등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에 대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수연은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사나이는 이발할 때 웃는 거지, 재밌을 뿐이지"라는 글귀에 해시태그를 달아 올렸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를 만나 결혼했으며 아들 하나를 두었다. 얼마 전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는 둘째 임신 사실을 알려 큰 축하를 받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서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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