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2세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가 앞서 출연했던 '동상이몽' 팀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22일, 지태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SBS 예능 '동상이몽' 제작진으로 부터 받은 선물로,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과일바구니를 받은 모습이다.
진태현은 "끝가지 최선을 다하조굥. 땡큐 동사이몽 제작진"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무래도 두 사람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인연이 있기에 더욱더 축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지난 21일, 진태현은 "2021년 저희 부부는 2번의 유산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듯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12월 또 한번의 자연스러운 기적 찾아왔습니다. 이제 안정기에 들어왔고 산모 태아 건강합니다"라고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많은 축복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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