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사랑니 발치 후기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얘들아 사랑니 마취 풀리면 떼구르르 구른다매!"라고 적으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제이쓴은 "잇몸에 빵꾸똥구만 나고 아직 1도 안 아픈데 이거 뭐 잘못된 거니?"라고 물었다.

앞서 제이쓴은 치아 점검을 하러 치과에 갔다가 옆으로 누워있는 사랑니를 발치한다는 근황을 전한 바. 당시 제이쓴은 "마취했는데 벌써 아프다. 살려줘"라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특히 이를 본 한 팬이 "그거 바보들은 잘 안 아프대"라고 말하자 "오케이. 인정"이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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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