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비주얼" '강철부대2' 꽃미남들의 반전 카리스마..'기밀' 부대도 ON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2 23: 57

'강철부대2'에서 새로 부대가 8팀이 된 가운데 각 팀 부대원들이 영화배우같은 비주얼 뿐만 아닌 막강한 카리스마로 첫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강철부대 시즌2'이 첫방송됐다. 
이날 강철부대 시즌2의 시작을 알렸다. 해병대부터, 707부대, UDT 등 특수부대 팀들도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최강의 팀 서바이벌을 예고,  김성주는 새로운 패널로 아이브의 안유진을 소개했다.

이 외에  달라진 점에 대해 소개했다.  총 6개 부대가 나왔던 시즌1과 달리, 이번엔 8개 부대가 출격한다면서, 새로운 부대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했다. 
 
32원의 특수부대 참가대원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특수부대를 먼저 소개, 각을 잡고 군복을 입은 특전사가 등장했다. 
특히 특전사 김황중은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하며,  주요업무는 스포츠 중계라고 했다. 모두 "어쩐지 발성이 남다르다, 목소리 담당하겠다"며 감탄했다. 다음은 특전사 예비군 병장으로 장태풍이 등장, 훤칠한 외모에 모두 "비주얼이 바뀌었다, 너무 잘생기셨다"며 입을 모았다. 
다음은 707특수임무단이 소개됐다.  역시 만만치 않은 비주얼에 패널들은 "영화배우 느낌도 있어, 다들 너무 미남이다"며 감탄했다. 시즌1 준우승팀은 해난구조전대 SSU가 소개됐다. 김건이 등장하자 모두 "이름도 멋있다, 훨씬 젊어졌다"며 감탄, 부대원들도 "꽃미모, 참 잘생겼다 기가 막힌다"며  그의 미모에 감탄했다. 
해병대, SDT 등  6부대가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특전사 피지컬에 모두 깜짝놀랐다.  그만큼 팽ㅍ애한 긴장감이 흐르는 모습이었다. 특전사들은 "강해보이는 팀이 없어, 견제할 만한게 없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렇게 6부대가 모두 모였다.  이 가운데 새롭게 참여하는 두 부대를 최초공개하기로 했다. 첫번째 새로온 팀은 바로 공군 특수 탐색구조대대(SART) 팀이였다.  붉은 색 베레모를 쓰고 첫 인상부터 강렬한 모습을 보였다.
모두 강청명 대원을 보며  "눈빛 엄청 세보인다, 영화 실미도에서 그냥 나올 것 같은 비주얼,무자비할 것 같다"며 소름돋아했다. 다른 팀도 "XX세보인다 특히 강청명 대원이 독보적이다"고 말할 정도. 
완전히 얼어붙은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국군정보사령부특임대(HID)팀이 검정색 정장을 입고 등장했다. 
MC들은 "영화 '아저씨' 원빈이 역할로 나온 팀,  눈빛이 강렬해, 인사도 안 받준다"며 흥미로워했다.  강한 느낌 받았다고.  
MC들은 "이거 대박이다, 강청명과 이민곤 포스와 눈빛이 압도적"이라며 흥분, 우리나라 대표 특수부대 총 집합한 것이라고 했다. 특히 정보사는 모든게 기밀이라 알려진게 없다고. 김동현은 "최상위 1%만 갈 수 있어, 모든게 베일에 감춰진 기밀부대"라며  "시즌2 훨씬 강해졌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 소개했다.  
이 가운데 MC4인이 도착해 8부대를 소개했다. '육해공 특수부대'가 다 모였다고 소개했다. 가장 표정변화가 없는 HID(정보사)를 소개, 가장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는 부대라며  베일에 가려진 부대를 소개했다. 유일하게 군복을 안 입었기에 군복과 경례는 없는지 묻자 이들은 "다 기밀이다"고 대답했고,  MC들도 당황했다. 
몸풀기로 턱걸이 대결을 펼치기로 했다. 마지막은 707과 정보사의 대결이 펼쳐졌다.  707은 "정보사 능력을 보고싶었다, 보기도 힘든 부대라 무조건 이기고 싶다"고 했고, 정보사는 "누가 나가도 이길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막상막하의 대결을 보인 두 사람,  이 가운데 707이 먼저 28개를 기록하며 아웃했다. 정보사는 31개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앞으로의 승부가 기대되는 몸 풀기 대결을 끝낸 후 각각 격전지로 향했다. 이들은 "이제 진짜 본격저긴 시작이구나"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안고 이동했다. 그러면서 "죽기살기로 할 것, 우리 부대를 증명해보이겠다"며 1등을 목표로 "악으로 깡으로 하겠다, 다른 부대를 압살할 것"이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미션에 앞서 3인의 강철부대 마스터도 도착했다.  최강대원 미션을 뽐는 것을 소개,  끝까지 살아남은 3인에게 강력한 베네핏이 주어질 것이라 했다. 이를 쟁취할 최강대원 선발전을 예고했다. 
이 가운데 첫번째로 눈발이 날리는 영하의 날씨 속에서  참호격투를 할 것이라 했고,  이들은 "죽을 거면 여기서 죽자"고 말하며 전략회의에 나섰다. 
한편, 채널A ‘강철부대2’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팀을 구성해 대결을 펼치는 팀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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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철부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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