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cm·중3' 재시, 의문의 남성과 탁구 데이트? 父이동국 눈 감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2.23 05: 51

이동국 딸 재시가 중3에 완성된 모델핏으로 누리꾼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가운데 이번엔 의문의 남성과 탁구대결을 펼치는 깜짝 근황을 전했다.  
22일, 재시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의문의 남성고가 함께 탁구에 푹 빠져 있는 모습. 특히 지인으로 보이는 남성은 재시를 태그하며 '담엔 안 봐줌!!'이라는 귀여운 멘트를 덧붙였다. 재시는 이를 그대로 태그하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특히 같은 날 오후, 재시는 중3임에도 불하고 1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비주얼과 미모로 화제가 됐다. 이는 유명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 번에 사로 잡았다. 
그도 그럴 것이, 재시는 16살에 완성된 피지컬과 비주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학생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소녀아닌 성숙한 숙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키가 171cm라고 알려져 더욱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재시는 운동선수 출신 아빠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출신 엄마 이수진을 닮아 큰 키와 긴 다리로 모델포스를 뿜어냈던 바. 하지만 지난해 모델이 아닌 배우로 꿈을 전향했다며 연기 수업을 받는 중이라 밝힌 바 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은 ‘라이온킹’ 축구 선수 이동국과 2005년 결혼했다.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고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다.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 태어나 5남매가 완성됐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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