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딸, 아빠가 임요환 아니랄까봐…귀염뽀짝 테란의 공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2.23 07: 42

배우 김가연의 딸이 아빠 임요환의 경기를 지켜보며 ‘테란의 공주’ 면모를 보였다.
김가연은 23일 자신의 SNS에 “유튜브 Again 임진록. 보고있는 우리 어린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이 홍진호와 스타크래프트 경기를 펼치는 이른바 ‘임진록’을 시청하고 있다.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가연 뿐만 아니라 김가연의 딸도 아빠의 경기를 지켜봤다. 김가연의 딸은 태명이 ‘마린이’였고, 아빠의 경기를 흥미진진하게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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