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위도우' 스칼릿 조핸슨, 연기 넘어 뷰티 사업…"나의 성공 바탕으로"[Oh!llywood]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2.23 08: 24

 배우 스칼릿 조핸슨이 연기 외 분야에 도전한다. 다름 아닌 뷰티 사업이다.
22일(현지 시간) 스칼릿 조핸슨이 새로운 프로젝트인 스킨케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조핸슨은 이번 주 자신의 뷰티 회사 ‘더 아웃셋’에 대한 웹사이트 및 SNS를 발표했다.

이미 인스타그램에는 ‘더 아웃셋’이라는 이름의 개정이 열렸으며 스칼릿 조핸슨을 모델로 한 뷰티 상품이 게재돼 있다.
조핸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아웃셋’은 카메라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생기는 뾰루지, 건조함, 전신 질환 등을 관리한다”며 “그동안 나의 뷰티 성공을 바탕으로 구축된 스킨케어 브랜드”라고 알렸다.
한편 스칼릿 조핸슨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블랙 위도우’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압도적 스타성을 드러냈다. 블랙 위도우 캐릭터의 숨겨진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전세계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스칼릿 조핸슨은 코미디언 겸 배우 콜린 조스트와 2020년 재혼해 지난해 아들 코스모 조스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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