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남편을 위해 요리실력을 발휘했다.
22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피타이져부터 디저트까지 모두 내 손으로 만들어진 홈파티 음식들"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아야네가 손수 준비한 홈파티 현장이 담겼다. 고급스러운 식기 위에 올려진 호화로운 음식들과 호텔 뺨치는 플레이팅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아야네는 "맛은..."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였지만, 이지훈은 "맛또한 감탄 연발하며 먹었쥬"라고 댓글을 달아 아야네의 수준급 요리실력을 인증했다.
한편 이지훈과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8일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지훈은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생활을 이어왔지만 일주일만인 14일 자가 키트 음성 판정과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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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야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