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있는 박은빈, '연모' 끝났는데 더 예뻐졌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2.23 09: 07

배우 박은빈이 귀여운 셀카를 남겼다.
박은빈은 2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해브 어 굿 데이”라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퍼 후드를 뒤집어쓰고서 깜찍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활동 비수기인데도 미모는 성수기다.
박은빈은 지난해 12월 31일 열린 202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연모’로 최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 그리고 인기상까지 무려 3관왕을 차지했다. 사극 역사상 전무후무한 남장 여자 왕 이휘 역으로 시청자들을 홀린 덕분이다.

한편 지난 1998년 SBS '백야 3.98'을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박은빈은 2020년 SBS '스토브리그'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와 ‘연모’로 로맨스 케미를 입증했다. 현재는 넷플릭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캐스팅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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