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의 요리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2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도 안되는 치킨 요리를 한"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오상진이 손수 만든 치킨요리와 코울슬로가 담겼다. 시준에 판매하는 요리를 사온 것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김소영은 "정말 맛있다 치킨. 이제 배달 안 해도 되겠다. 미쳤다 코울슬로"라고 극찬했다. 그는 이어 "아빠가 요리하는 동안 엄마는 학부모 OT를 다녀오다. 어떤 코스로 시작해야 할까 고민 끝에 결국 가장 작은 도전을 해 보게 될 것 같다. 며칠 뒤 자신의 미래도 모르고 즐거워하는 4세 자유인 셜록"이라고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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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