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경미가 풀메이크업에 어플까지 쓰며 국민 요정으로 돌아왔지만 아들에게는 외면 받았다.
정경미는 23일 자신의 SNS에 “어제 풀메이크업하고 집에 갔더니 아드님께서 엄마 얼굴은 페이크! 속눈썹도 페이크! 피부도 페이크! 입술도 페이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정경미는 풀메이크업을 장착했다. 스케줄을 마친 듯 화사한 풀메이크업으로 국민 요정으로 돌아왔다. 어플까지 더해 더 아름다워진 국민 요정 미모를 보였다.
정경미는 풀메이크업이 마음에 들었지만 아들은 거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경미는 “후.. 참는다. 틀린 말이 아니니까”라고 마음을 다스렸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