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임신' 양미라, 병원에서 "빨간불" 경고받았다.."음식조절 하라고"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2.23 10: 41

방송인 양미라가 먹성을 부리다가 병원으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2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단히 요거트로 아침 끼니를 떼우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간 양미라는 둘째 임신 후 폭발하는 먹성에 폭식 수준의 끊임없는 식사를 이어왔던 바 있다. 시도때도 없이 음식을 먹는 사진을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던 것.

이 가운데 그는 "임산부라 아침 공복을 더더욱 못 참는 저는 병원에서 음식 조절 하라고 빨간불 들어왔다 하셔서 최대한 가볍고 포만감 큰 요거트로 아침을 시작합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달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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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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