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구재이, 남편 따라간 프랑스에서도 한식 사랑 '치맥'은 못 참지

배우 구재이가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23일 SNS에 "한국인지 프랑스인지. 떡볶이와 치킨과 맥주"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구재이가 프랑스에서 한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메뉴 뿐만 아니라 한국의 거리를 고스란히 재연한 듯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모았다. 

현재 구재이는 남편이 있는 프랑스에 거주 중인 바. 해외에서 한국 음식을 만난 구재이의 들뜸이 드러나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구재이는 모델 출신 배우로 2006년 데뷔했다. 그는 2018년 5세 연상의 프랑스 대학교 교수와 결혼했다. 2020년 12월 아들 출산 후 한국에 머물던 그는 최근 남편이 있는 프랑스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 monamie@osen.co.kr

[사진] 구재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