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드류 배리모어, '이티' 얼굴 그대로..생일맞아 민낯 셀카[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2.23 14: 35

할리우드 배우 드류 베리모어가 47번째 생일을 맞아 민낯 셀카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뽐냈다.
드류 배리모어는 22일(현지시간) 개인 SNS에 47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2 22 22 this is 47!"란 글과 함께 자연스럽게 갈색 머리를 늘어뜨린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욕실 셀카샷을 게재했다. 드류 배리모어는 1975년 2월 22일에 태어났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환한 얼굴이 빛을 발한다.
이에 배우 리즈 위더스푼, 나오미 왓츠 등 많은 동료들과 팬들이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그런가하면 드류 배리모어는 최근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E.T. The Extra-Terestrial'의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자신의 9살, 7살 두 딸들과 함께 특별한 축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필버그 감독은 내게 큰 아버지 같은 존재이다"라고 말하기도. 이 영화는 1982년 극장 상영 기간 동안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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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드류 배리모어 SNS,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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