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예비 아빠 되더니 사랑니 발치쯤이야.."하나도 안 아파"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2.02.23 14: 09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예비 아빠에 이어 발치왕이 됐다. 
23일 오후 제이쓴은 개인 SNS에 "미안해 얘들아. 이쓴이 사랑니 하나도 안 아파"라며 사랑니를 뺀 후기를 전했다. 
이어 제이쓴은 "안 그래도 어제 발치 두목님이 많이 아파요? 많이 부어요? 했는데 본인은 발치왕이라서 괜찮아. 찡긋 하더니 그 말이 맞았어. 발치왕 인정"이라며 웃었다. 

앞서 제이쓴은 사랑니를 발치했음에도 아픔이 전혀 없다고 고백한 바. 제이쓴은 사랑니를 빼기 전에는 "벌써 아프다. 살려줘"라고 말했지만, 이내 "잇몸에 구멍만 나고 아직 1도 안 아프다"며 무고통을 증명했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최근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대중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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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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