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 임신에도 세 아들 열육아.. 밥 해먹이기 바빠 “양손 다 쓴 날”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3 15: 20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래 봬도 양손 다 쓴 날 #김치볶음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은 테이블에 옹기종기 앉아 식사를 하는 정주리 아들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막내아들을 제외한 두 아들은 상의를 탈의한 채 비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정주리는 현재 넷째 임신을 한 무거운 몸에도 세 아들을 위해 직접 김치볶음밥을 만들며 남다른 자식 사랑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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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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