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이 공개 7일 만에 누적 조회수 2억 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극장가 최고 기대작을 입증했다.
최고의 시리즈 '쥬라기 월드'의 장대한 피날레를 장식할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예고편 글로벌 동시 공개 이후 일주일 만에 2억 14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로써 2022년 개봉작 최고 글로벌 예고편 조회수를 달성한 셈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붙은 극장가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블록버스터의 등장을 예고하며 전세계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동시 공개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고편은 국내에서도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 국내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약 472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의 글로벌 동시 개봉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드디어 마침표를 찍는다니 정말 너무 기다렸던 작품” “전설들의 귀환. 가슴이 웅장해진다” “배우 화면 공룡. 모조리 기대된다” 등 온라인 댓글 반응도 끊이지 않고 있어 2022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약 273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 영화 '더 배트맨'의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약 215만 회,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조회수 약 179만 회를 뛰어넘은 수치라 더욱 더 그 폭발적인 위력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영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시리즈의 장대한 마지막을 스크린에 압도적으로 펼쳐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6월 극장가에 흥행 열기를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섬이 아닌 도심에 출몰한 거대한 공룡들의 모습이 담겨 더욱 거대한 스케일을 선보인다.
또한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등 지난 시리즈에 이은 배우들의 열연과 함께 '쥬라기 공원'의 레거시 캐스트 로라 던, 제프 골드브럼, 샘 닐까지 합세해 시리즈의 재미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총괄로 합류한 전설의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쥬라기 월드'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 존 슈와츠먼 촬영감독이 다시 만나 '쥬라기 공원'부터 '쥬라기 월드'로 이어지는 장대한 시리즈의 마지막 여정을 예고한다.
폭발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지상 최대의 화제작으로 주목받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2022년 6월 전세계 극장에서 동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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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포스터, 유니버설 픽쳐스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