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아들 바이올린 콩쿠르 돕는 열혈맘 "점심마다 연습"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2.23 15: 44

배우 소유진이 바이올린 연습에 푹 빠진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 때마다 바이올린 연습.. 이건 엄마가 꼼짝 마라네ㅎㅎ 콩쿠르를 왜 나간다 해가지고;; 3일 남았는데 오늘에서야 외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이올린 연습에 한창인 소유진 아들 용희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용희 군은 두 눈을 감은 채 집중하고 있으며 여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이다.

이에 소유진은 아들의 바이올린 연주를 지켜보며 콩쿠르 대회 준비를 돕는 열혈 엄마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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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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