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41)이 드라마 ‘그리드’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아중은 23일 오후 자신의 SNS에 디즈니+ 드라마 ‘그리드’의 제작발표회 당시 찍었던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진중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임하는가 하면, 화사한 미소로 현장을 밝게 빛내 눈길을 모았다. 또한 배우 이시영(41)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서는 '찐친 케미'와 함께 비주얼 '만렙 미모'도 뽐냈다.

'그리드'는 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시영 분)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녀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김아중은 강력계 형사 정새벽 역을 맡아, 믿고 보는 배우의 힘을 발휘하며 웰메이드 극을 완성했다. ‘그리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를 통해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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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아중 SNS